<출연 : 강수현 양주시장>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새 스케이트장 후보지를 두고 유치전이 치열합니다.
경기도 양주시가 수도권과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과 탁월한 교통 환경을 강점으로 유치 경쟁에 나섰습니다.
양주시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강수현 양주시장을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양주가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고 굉장히 컸던 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양주는 어떤 도시입니까?
<질문 2> 태릉빙상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양주가 최적지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3> 서울 및 주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요?
<질문 4> 아 그런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었군요. 최근에 경기도 교육청과 경기북부 체육중고등학교 설립을 공식화하셨다구요?
<질문 5>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 기대효과는 무엇입니까?
<질문 6> 양주시는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에 나서게 된 배경이 있나요?
<질문 7>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과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질문 8> 정말 접근성면에서는 최적의 장소 같습니다.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질문 9> 공공의료원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에 화장시설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또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 같은데, 현실이 어떤가요??
<질문 10> 그렇군요. 그렇지만 님비현상을 낳는 대표적 시설 중 하나가 장사시설건립입니다. 양주시는 최근 주민들과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 후보지 선정까지 마쳤다고 하던데,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질문 11> 마무리 인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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