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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外
  • 송고시간 2024-07-09 19:30:49
[이슈5]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가해 운전자가 경찰 조사에서 "일방통행 길인지 모르고 진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우회전을 하라는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은 내일 가해 운전자에 대한 2차 조사에 나섭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2> 연예기획사 하이브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민 대표가 직접 조사받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민 대표는 배임은 말도 안된다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선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3> 지난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을 속여 마약이 섞인 음료를 마시게 한 사건이 있었죠.

학원가를 발칵 뒤집어놨던 이 사건의 주범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를 영리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4> 최근 SNS를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이 있습니다.

바로 '두바이 초콜릿'인데요.

유통가에서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데,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두바이 초콜릿'이 뭐기에 이토록 열풍인 건지, 오주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5> 축구협회가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면서 그 후폭풍이 거셉니다.

시즌 중인 K리그 감독을 데려온 데 대한 팬들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전력강화위원회의 내부 폭로까지 이어지면서 축구협회의 무능한 행정력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일방통행 #역주행 #마약음료 #미성년자 #두바이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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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