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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9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9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7-09 13:53:36
[이시각헤드라인] 7월 9일 뉴스현장

■ '강남 마약음료' 20대 주범 징역 23년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범행을 중국에서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주범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영리목적 미성년자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이모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 윤대통령,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특검법에 대해 "위헌성을 한층 더 가중시킨 법안"이라고 비판 입장을 냈습니다.

■ 'SM 시세조종' 김범수, 검찰 첫 소환 조사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지 약 8개월 만입니다.

■ 국민의힘 첫 토론회…민주당 김두관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오늘 오후 첫 TV 토론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내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전망인 가운데, 김두관 전 의원이 오늘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 정부 "전공의 사직처리 안되면 정원 감축"

정부가 오는 15일까지 전공의 사직이나 복귀 여부를 확정 짓지 않는 수련병원에 대해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결원을 확정하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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