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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이재명 습격범 1심서 징역 15년…"민주주의 파괴 시도"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이재명 습격범 1심서 징역 15년…"민주주의 파괴 시도" 外
  • 송고시간 2024-07-05 19:33:29
[이슈5] 이재명 습격범 1심서 징역 15년…"민주주의 파괴 시도"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 1월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김 모 씨에게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범죄가 단순한 범행을 넘어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봤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2> 전북 남원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99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의심 환자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요.

학교에 납품된 식재료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3> 어제 최고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우산 챙기신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밤사이 서울에는 7.7mm의 비만 내리는 등 기상청 예보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장맛비 예보, 왜 빗나간 걸까요?

김재훈 기상 전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4> 프로농구 허웅 선수와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 측이 "허웅에게 스토킹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허웅 선수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낙태 강요나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정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5> 전반기를 마감한 올 시즌 프로야구를 한마디로 정의해보자면 '역대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이후 선두와 최하위 팀 간 격차가 가장 적을 정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이 벌어졌는데요.

이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600만 관중'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이승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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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