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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3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3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7-03 13:54:51
[이시각헤드라인] 7월 3일 뉴스현장

■ 성장률 전망 2.6%로…소상공인 대책에 25조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역주행 원인조사…현장에 추모 발길

경찰은 15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사고 차량이 역주행을 하게 된 원인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엔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아산병원 "내일부터 진료축소…수술 49%↓"

국내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내일부터 강도 높은 진료 축소에 들어갑니다. 교수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술은 49%, 외래 진료는 30% 넘게 축소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 가계대출 급증…은행들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은행들이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조치에 들어 갔습니다. KB국민은행이 오늘부터 가계 부동산담보대출 가산금리를 0.13%포인트 올렸고, 앞서 하나은행도 주담대 혼합형 감면금리 폭을 최대 0.2%포인트 조정했습니다.

■ '사퇴론' 바이든…미셸 오바마 여론조사까지

사퇴 요구 속에서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의 지지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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