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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2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2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7-02 13:54:46
[이시각헤드라인] 7월 2일 뉴스현장

■ 경찰 "급발진 아직 피의자 주장"…운전자 입건

경찰은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5명의 사상자가 나온 교통사고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차가 급발진했다는 건 현재까지는 피의자 주장일 뿐이라며 엄중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 북 "초대형 탄두 시험 성공"…"기만 가능성"

북한이 어제 4.5t급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기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수도권·강원 '호우주의보'…중부 최고 120㎜

오늘 중부 지방에 최고 120㎜ 이상의 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면직 재가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이 탄핵안 보고

전 전격 사퇴하면서 임명된 후 6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 바이든 대선 완주 의지…대권 족쇄 푼 트럼프

TV 토론 이후 후보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당분간 직무에 전념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형사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선 대법원이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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