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12주째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4~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1.6%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0.5%포인트 내린 수치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첫째주에 37.3%를 기록한 뒤 30% 초반대에서 횡보 중입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낮아진 64%로 조사됐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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