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영화 '단골식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ㆍ개발과 제작에 참여한 영화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으로 모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미스터리 추적극입니다.
주현영은 영화에서 강남 8학군에서 일하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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