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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전기자동차도 쓰는 리튬 배터리 "불나면 바로 대피해야"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전기자동차도 쓰는 리튬 배터리 "불나면 바로 대피해야" 外
  • 송고시간 2024-06-26 19:30:22
[이슈5] 전기자동차도 쓰는 리튬 배터리 "불나면 바로 대피해야"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이번 화성 공장 화재로 전기자동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전기자동차에도 사용되기에 각별히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전기차 화재는 어떻게 예방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박효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2>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 등 3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소인 측은 손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아카데미에서 멍이 들 정도의 체벌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손 감독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고, 고소인 측에서 수억 원의 합의금 요구가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물을 쓸 수 없다면 어떨까요?

인천 송도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민들이 식수 공급을 받기 위해 무더위에 긴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4>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던 출생아 수가 오랜만에 반등했습니다.

19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건데요.

혼인 건수도 이례적인 규모로 늘며, 인구 동향과 관련해 모처럼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5> 파리올림픽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0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올림픽을 개최하는 파리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는데요.

폭염과 테러 위협은 이번 올림픽의 불안 요소로 꼽힙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전기자동차 #손웅정 #아동학대 #무더위 #출생아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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