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전 주기 지원체계'의 세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하고, 임기 내 총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2028년까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32개소까지 늘리고, 지역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원회와 관계부처에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전략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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