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대전 하나시티즌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천은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2골을 몰아친 최기윤의 활약을 앞세워 대전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을 끌어내리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수원FC는 후반 30분 터진 정승원의 결승 골로 광주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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