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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내일부터 남부·제주 장맛비…주말엔 중부도 시작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내일부터 남부·제주 장맛비…주말엔 중부도 시작 外
  • 송고시간 2024-06-25 20:04:23
[이슈5] 내일부터 남부·제주 장맛비…주말엔 중부도 시작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 주말 많은 비가 내렸던 제주와 남부 지방에 내일부터 또다시 장맛비가 내립니다.

제주에는 최대 150㎜의 큰비가 예보됐는데요.

주말에는 중부지방의 장마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2> 6월인데 벌써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한 주 사이에만 극심한 더위와 열대야, 기록적인 장맛비가 한꺼번에 관측됐는데요.

다음 달부터는 폭염과 폭우가 본격화하면서 지금보다 더 극단적인 날씨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3> 여기 누군가의 '인생 계획'이 빼곡히 적힌 수첩이 있습니다.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제지 공장에서 일하다 숨진 19살의 청년이 작성한 건데요.

이 청년의 사망 원인을 두고 유족과 회사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4> 고 구하라 씨의 자택에 침입해 금고를 훔친 용의자의 몽타주가 한 방송을 통해 공개돼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범인의 몽타주가 가수 지코의 모습과 닮았다고 주장하자 지코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는 버닝썬 사태를,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5> 국내외 스타들이 방문하며 해운대의 명물로 자리매김했던 포장마차촌이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집니다.

지속적인 민원 제기에 지난 주말 영업을 끝으로 철거된 건데요.

60여 년의 역사가 사라진 자리에는 공영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장맛비 #열대야 #청년사망 #구하라 #지코 #해운대_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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