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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5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25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6-25 13:51:33
[이시각헤드라인] 6월 25일 뉴스현장

■ '화성 화재' 합동감식…중대재해법 위반도 조사

경찰과 소방당국이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에 대한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편성했고,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모두 23명으로

화재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고, 대부분 외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 윤, 오물풍선·북러조약에 "시대착오적 행동"

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북러 조약 체결 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는 압도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남 오물풍선 다시 부양…올해 들어 5번째

북한이 남쪽을 향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4차 오물풍선 살포 뒤 2주만으로 탈북민단체가 보낸 대북전단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풀이됩니다.

■ 확장억제 우려에…미 "워싱턴 선언으로 충분"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으로 커진 북핵 위협에 일각에서 한국 자체 핵무장 필요성이 제기되자 미국이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워싱턴 선언'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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