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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23] 대전 중구 연립빌라서 불…주민 1명 중상 外

사회

연합뉴스TV [제보23] 대전 중구 연립빌라서 불…주민 1명 중상 外
  • 송고시간 2024-06-21 13:03:21
[제보23] 대전 중구 연립빌라서 불…주민 1명 중상 外

▶ 대전 중구 연립빌라서 불…주민 1명 중상

오늘(21일) 새벽 대전 중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북 경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도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선홍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추돌 사고 낸 러시아 외교관…음주 측정 거부 입건

추돌 사고를 낸 러시아 외교관이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한 러시아 대사관 소속 A씨는 어제(20일) 저녁 8시 50분쯤 중구 서소문동 한 도로 골목길에서 외교 번호판을 단 차량을 타고 나오다가 다른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술 냄새가 나는 A씨에게 음주 측정을 하려 했지만, A씨는 측정을 거부했습니다.

외교관인 A씨는 면책특권을 가지고 있어 현행범 체포되지는 않았습니다.

▶ 부천 심곡동서 상가로 택시 돌진…70대 기사 다쳐

오늘(21일) 오전 7시 45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상가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가게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립빌라 #추돌사고 #측정거부 #택시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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