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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0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20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6-20 14:03:49
[이시각헤드라인] 6월 20일 뉴스현장

■ 북·러 "무력침공 받으면 지체없이 군사원조"

북한 매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엔 어느 한쪽이 무력침공을 당하면 즉각 군사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미 "협정 우려"…"냉전 이래 가장 강력"

미국은 북한과 러시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을 두고 크게 우려할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외신들은 냉전 이래 가장 강력한 수준의 밀착을 보여줬다고 평가 했습니다.

■ 임현택 의협회장 경찰 재소환…내부 반발도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임현택 의협회장이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의료계에선 임 회장이 선언한 무기한 휴진에 대해 사전 합의한 적 없다며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영장심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구속영장 심사가 열렸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대선 당시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해오다 9개월 만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경기도 첫 폭염경보…'장맛비' 제주 호우경보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가운데 경기 가평과 고양, 용인, 안성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제주 남부지역 등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군사원조 #북러협정 #임현택 #김만배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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