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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충주맨 '이준석 패러디' 화제…이 의원 "합동방송 환영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충주맨 '이준석 패러디' 화제…이 의원 "합동방송 환영 外
  • 송고시간 2024-06-20 09:15:00
[핫클릭] 충주맨 '이준석 패러디' 화제…이 의원 "합동방송 환영 外

▶ 충주맨 '이준석 패러디' 화제…이 의원 "합동방송 환영"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지하철에서 잠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패러디해 화제입니다.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충주시 이준석' 영상에는 김 주무관이 버스에서 옆 승객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잠든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난 3일 신설한 지역 순환 버스 도입을 홍보하기 위한 동영상인데, 이는 최근 이 의원이 지하철에서 옆 승객에게 기대어 잠든 모습을 따라 한 겁니다.

누리꾼들은 "시정 홍보에 인터넷 유행 콘텐츠를 적용하는 센스가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 이 영상을 본 이 의원도 "합동 방송을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 투르크가 선물한 국견 한국에…서울대공원 갈 듯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중 '우정의 상징'으로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지난 18일 밤 한국에 왔습니다.

알라바이는 어제(19일) 오후 한국 정부에 공식 인계돼 대통령 관저로 이동했습니다.

생후 40일가량 된 알라바이는 앞으로 관저에서 기존 11마리의 반려동물과 생활하게 되는데요.

목양견으로 알려진 알라바이는 지금은 이렇게 작지만,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 생후 8개월 정도만 지나도 최대 몸무게 100㎏,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높이 80㎝까지 성장하는 대형 견종입니다.

또 활동량도 왕성해서, 대통령실은 전문가 조언에 따라 몇 달 뒤 외부 기관 이동을 검토 중입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이 전담 사육 기관으로 유력한 가운데, 추후 일반 대중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설명입니다.

알라바이 두 마리의 현지 이름은 각각 '알라바이'와 '가라바시'로 한글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습니다.

▶ 박세리 '한미관계 발전기여' 밴플리트상 공동 수상

'골프의 전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습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 플리트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 이사장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박 이사장 선정 배경에 대해 "스포츠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유대 강화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상자 추가 선정으로 박 이사장은 앞서 수상자로 선정된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함께 2024년 밴 플리트상을 공동으로 받게 됩니다.

#충주맨 #이준석 #알라바이 #박세리 #밴플리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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