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이 지역 순환버스 도입을 홍보하면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모습을 패러디해 화제입니다.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충주 이준석' 영상에는 김 주무관이 버스에서 옆 승객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잠든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는 최근 이 의원이 지하철에서 옆 승객에게 기대어 잠든 모습을 따라한 것인데, 누리꾼들은 "홍보 센스가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 이 의원은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합동 방송을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이준석 #충주맨 #김선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