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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18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18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6-18 13:53:31
[이시각헤드라인] 6월 18일 뉴스현장

■ 서울 한낮 32도까지…내일 밤부터 장마 시작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내륙이 30도 이상, 남부 내륙 33도 이상의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며 올해 장마가 시작됩니다.

■ 북한군 또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오늘 오전 중부 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또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 이후 북쪽으로 퇴각했습니다.

■ 푸틴 오늘 방북…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주목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부터 이틀간 북한을 방문합니다. 24년 만의 푸틴 대통령 방북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하는 등 관계가 더욱 밀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의협 "총력 투쟁"…동네 의원도 하루 휴진

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집단 휴진과 총궐기 대회에 나섭니다. 동네 의원들도 일부 문을 닫는데,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7월부터 간이과세 기준 1억400만원 '상향'

다음 달부터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연 매출 1억4백만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 발급해야 하는 개인사업자는 연 매출 8천만 원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장마 #북한군 #군사분계선 #푸틴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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