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참 "중부전선 DMZ 내 작업하다 단순 침범한 듯"
- 합참 "우리 군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북으로 퇴각"
오늘 오전 8시30분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 이후에 북쪽으로 퇴각했다고 합니다.
합참은 북한군의 단순 침범으로 보고 있는데요, 지난 9일에도 북한군 일부가 작업 중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경고사격에 퇴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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