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현지시간 12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해 "단순히 쓰레기를 보내는 것을 넘은 북한의 잠재적 조치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스팀슨 센터 좌담회에서 "평양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정책이나 접근법에 변화가 있었고,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러시아 무기 제공에 대해, 러시아가 북한에 무엇을 줄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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