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4일 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중단 방침을 밝힌 이후 이틀 동안 수련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는 13명에 그쳤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는 지난 4일과 5일, 각각 8명과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공의 전체 출근율은 7.5%에 머물러, 92.5%는 여전히 복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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