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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1분기 연체율 3.55%…증권사 급등

경제

연합뉴스TV 부동산PF 1분기 연체율 3.55%…증권사 급등
  • 송고시간 2024-06-05 22:52:28
부동산PF 1분기 연체율 3.55%…증권사 급등

올해 1분기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연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5일) 제2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에서 PF 대출 현황과 연착륙 대책 일정 등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3월 말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3.55%로, 작년 12월 말보다 0.85%포인트 올랐습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과 보험권의 PF 대출 연체율은 각각 0.51%, 1.18% 수준이었지만, 저축은행은 11.26%, 증권사는 17.57%에 달했습니다.

금융사들은 다음 달 초까지 세분화한 사업장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부동산PF #연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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