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다음 달 25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강전애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어제(3일) 1차 선대위 회의 이후 "잠정적으로 7월 25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클린경선소위, 연설토론기획소위, 전대행사준비소위 등 총 3개 소위로 나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를 가급적 파리 올림픽 경기 시작 전에 마쳐볼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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