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컵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역대 최다우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PSG는 오늘(26일) 열린 프랑스컵 결승에서 올랭피크 리옹을 2-1로 꺾었습니다.
이강인은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40분부터 투입돼 추가시간까지 10여분간 뛰었습니다.
프랑스컵에서 3년 만에 우승한 PSG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FA컵, 프랑스 슈퍼컵 등 국내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PSG는 이번 시즌까지 프랑스컵에서 총 15회 우승하며 역대 최다 우승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이강인 #프랑스컵 #PSG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