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푸틴 대통령이 북한 공식 방문에 대한 유효한 초청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북 일정은 적절한 때 발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올해 안에 북한을 방문할 경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집권하던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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