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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4-05-24 18:13:25
[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워치

■ 김호중 구속 여부, 이르면 오후 늦게 결정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대입시행계획 승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500여 명의 의대 증원이 반영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의대 모집 규모가 늘어난 건 27년 만입니다.

■ 군 "북 군사위성 2호기 발사 준비 정황"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돼, 군 당국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1호기 발사에 이어, 올해 3개를 더 띄우겠다고 했습니다.

■ '아내 살해' 미국변호사, 1심 징역 25년

지난해 12월 별거 중이던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너무 잔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서울역 흉기난동' 예고글…작성자 추적 중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글이 올라온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해, 작성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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