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돈봉투 의혹' 송영길 또 보석 청구…기각 49일만

사회

연합뉴스TV '돈봉투 의혹' 송영길 또 보석 청구…기각 49일만
  • 송고시간 2024-05-22 18:31:18
'돈봉투 의혹' 송영길 또 보석 청구…기각 49일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법원에 다시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송 대표 측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송 대표는 총선을 앞둔 지난 2월27일 같은 재판부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지난 3월 기각된 바 있습니다. 이번 2차 보석 신청은 기각 49일 만입니다.

피고인의 1심 최대 구속 기간은 6개월로, 보석이 허가되지 않더라도 송 대표는 7월 초 풀려납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송영길 #보석 #서울중앙지방법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