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 국내에 진출한 중국의 대표적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를 새롭게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총 46개 사업자를 평가대상에 선정하는 내용의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알리익스프레스의 경우 지난해 이용자가 급증한 점이 고려됐으며, 테무도 내년에는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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