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연등 행사에서 '뉴진스님'의 디제잉 공연이 열렸습니다.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윤성호 씨가 어제(12일) 밤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사거리에서 열린 'EDM 난장'에서 디제이로 나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극락왕생', '부처핸섬' 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극락왕생 가사를 부르며 등장한 뉴진스님의 무대에 수천 명의 관중이 참여해 공연을 즐겼고, 관련 행사로 어제(12일) 자정까지 일대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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