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 축사에서 "검찰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검찰 정상화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또 "대한민국이 불과 2년 만에 '검찰독재'라는 말이 과하지 않은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검찰청을 기소청으로 전환해 공소 제기 및 유지 기능만을 행사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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