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늦어도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에 참석한 앤드루 보위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 장관은 이날 엑스에 게시한 '클래스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이틀간의 G7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회의가 끝난 뒤 발표될 공동 성명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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