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오늘(24일) '다양성을 가능성으로 만드는 우리'라는 표어로 양재 엘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 근로자, 장애인 고용업무 유공자 포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올해로 34회째를 맞았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장애유형과 개인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으로 장애인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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