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도루 1개로 활약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깬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2회 총알 같은 타구를 넘어지며 잡아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4-7로 역전패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13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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