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자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목표 비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내일(4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구조 개선 행정지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정책모기지를 제외한 은행권 자체의 고정금리 주담대 목표 비율을 신설해 30%로 설정했습니다.
자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약정 만기 5년 이상의 순수고정 또는 주기형 주담대가 대상입니다.
금감원의 이번 조치는 고정금리 대출을 늘려 금리 변동 시기에 차주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섭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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