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00경기를 맞이해 풀타임 소화했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앞서갔습니다. 전반 19분 웨스트햄 퀴르트 주마에 헤딩골을 허용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상대 골문을 더 열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원톱으로 선발 출격해 3번의 키 패스와 2번의 슈팅을 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