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정관장과의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습니다.
윌로우가 25득점, 김연경이 23득점, 레이나가 18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 삼각편대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역대 17차례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은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바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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