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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4-03-04 18:14:07
[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워치

■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의협 간부 수사 본격화

정부가 오늘부터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 7천 명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의 소환 조사가 시작됩니다.

■ 한동훈 천안·이재명 종로…나란히 유세 지원

총선을 5주 남짓 앞두고, 여야는 본격 유세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천안을 시작으로 격전지 순회를 시작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종로를 찾아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 이준석 화성을·이낙연 광주…출마 공식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화성을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지역구는 정하지 않은 채, 광주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대구 과감 지원…2030년 신공항"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과감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주 52시간제 합헌…"장시간 노동 해결 필요"

주 52시간 근로제는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주 52시간 상한제로 계약·직업 자유에 일부 제한을 받지만, 장시간 노동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더 크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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