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개 마지막 날, 아침부터 긴 줄…"푸바오, 한 번이라도 더 눈에 담고 싶어서"
이런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푸바오는 오늘도 '대나무 먹방'
<강철원 / 푸바오 사육사> "너무너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응원해 준 팬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팬 분들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계속 사랑하고 계속 응원하는 그런 관계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용인 출생' 푸바오 2020년 11월 첫 공개
특유의 무해함과 귀여움에 대한민국은 '푸바오 앓이'
여름에도 겨울에도 코로나 때도 힘과 위안을 준 푸바오
한국에서의 1,322일 아쉬움 뒤로 하고 이제 진짜 귀국 준비
"그동안 고마웠어! 중국에서도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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