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던 인질 7명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숨졌다고 현지시간 1일 밝혔습니다.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지만, 인질이 어느 시점에 어떤 경위로 사망했는지 등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하마스의 이런 주장을 심리전으로 간주하며 대응을 피하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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