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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2-27 14:00:40
[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현장

■ 정부 "공익 위해 전공의 사직 제한 가능"

1만명에 가까운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정부는 "공익을 위해 전공의 사직 제한이 가능하다"며 "관련 법률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게는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등 사법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중·성동갑에 임종석 공천배제…여당도 공천 잡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중·성동갑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충남 아산갑 4선 이명수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경선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 나훈아, 가요계 은퇴 시사…"박수칠때 떠난다"

가수 나훈아가 데뷔 58년 만에 '마지막 콘서트' 계획을 발표하며 가요계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나훈아는 편지에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5만5천달러 넘어…27개월 만에 최고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년여 만에 최고치에 올랐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8시 50분쯤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42% 급등한 5만5,50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 우크라군, 거듭 퇴각…유럽 "파병 검토"

최근 러시아군에 밀려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군이 또다시 병력을 후퇴시켰습니다. 일부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직접 군대를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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