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네이버와 카카오, 구글코리아와 메타코리아 등 주요 IT 대기업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재·보궐 선거의 공정성·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율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올해는 세계적으로 여러 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라며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움직임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자율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의체는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관련 위험 완화와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유포 방지를 위한 기업 간 논의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조속한 시일 내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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