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셋째 날 최혜진과 김효주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태국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
전날까지 4위에 자리했던 김효주는 3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타와타나낏은 중간합계 1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며, LPGA 통산 2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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