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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4-02-23 20:36:14
[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리뷰

■ 전공의 이탈 나흘째…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2천명 증원 결정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난 지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로 올리고,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한동훈 "인천서 바람만들것"…여 위성정당 출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찾아 "인천에서 바람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 민주 '친명' 속속 본선으로…비명계 대거 경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친명계 인사들이 속속 본선에 직행하는 공천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표와 각을 세워왔던 비명계는 대거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이호양 씨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인이 작업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류현진, 훈련지 합류 첫날부터 불펜 투구

한화와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류현진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불펜피칭까지 소화한 류현진은 한 달 남은 프로야구 개막전에 등판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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