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민생 토론회 이후 마산어시장을 둘러보며 "마산·창원 경제가 살아나면 시장을 찾는 손님도 많아질 것"이라고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도 울산 민생토론회 뒤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어르신이 판매하는 나물을 전부 구입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장의 민심을 듣기 위해 민생 토론회와 함께 지역마다 전통시장을 계속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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