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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4-02-22 20:36:33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리뷰

■ 전공의 74% 사직…수술 30~40% 축소운영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체 전공의의 74%에 이르는 숫자로,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삼성병원은 수술이 40% 이상 축소됐습니다.

■ 의협, 다음달 3일 총궐기…단체행동 찬반투표

대한의사협회가 다음달 3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단체행동 찬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의협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이 사태를 벌인 건 의사가 아닌 정부"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민주, 현역의원 잇따라 컷오프…이수진 탈당선언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3명을 추가로 '컷오프'하면서 현역 물갈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환골탈태를 위한 진통"이라고 표현한 가운데 이수진 의원은 공관위 결정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 현직 경찰이 미성년자와 성관계…영상 유포 의혹

현직 경찰관이 여고생과 성관계를 하며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경찰은 피해 학생의 동의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원 산지 폭설에 정전·고립 등 사고 속출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폭설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정전, 고립 등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5∼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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