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주재를 위해 울산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울산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상점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시장에서 즉석연설에 나선 윤 대통령은 울산의 발전에 관한 많은 정책들이 민생과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울산에 더욱 많은 투자가 이뤄져 민생에 도움이 되게끔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시장 방문 도중 울산을 지역구로 둔 김기현, 이채익, 권명호,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과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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