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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4-02-21 18:08:12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워치

■ 전공의 근무중단 이틀째…8천여명 사직서 제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8,800명을 넘어셨습니다. 사직서가 수리된 곳은 없지만,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63%인 7,800여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정부 "집단행동 주동자·배후세력 구속수사"

정부는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이들에 대해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귀를 거부하는 개별 전공의도 원칙적으로 정식 기소를 통해 재판에 넘기겠다는 방침입니다.

■ '이재명 사천' 논란 확산…비명계 집단 반발

민주당에서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연일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최근 논란에 휘말린 공천 과정에 대한 비명계의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 비수도권 그린벨트 대폭 해제…"지역 활성화"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을 폭넓게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전략사업의 경우 환경평가 1·2등급지도 그린벨트 해제가 허용됩니다.

■ 축구협회 "3월 월드컵 예선부터 정식감독체제"

정해성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새 대표팀 감독 선임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정 위원장은 다음달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부터 정식 사령탑 체제로 운영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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