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07억2,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줄었습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9%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0일로 작년의 15.5일보다 2.5일 적었습니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입액은 319억5,300만달러로 19.2% 줄었고, 무역수지는 12억3,300만달러 적자였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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