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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 송고시간 2024-02-21 08:13:01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 전공의 근무지 이탈 이틀째…'의료대란' 우려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831명의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고, 비상진료대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미 "23일 대러제재 발표…나발니 사망 책임"

미국 정부가 오는 23일 러시아에 대한 중대 제재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의문사와 우크라이나 침공 2년의 책임을 지우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 연휴 후 첫 거래에서 다음 날 나오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경계 속에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7% 떨어졌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60%, 0.92% 밀렸습니다.

■ 11일 만에 찢긴 빅텐트…이낙연 "새미래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합당 선언을 철회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말했고, 이준석 공동대표는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현숙 여가장관 사표 수리…후임 지명 안 하기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파행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을 지명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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