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합류하기로 한 정당들이 오는 총선에 내세울 정책을 함께 추리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새진보연합, 진보당 관계자들은 어제(15일) 국회에서 정책 연대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추진단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공동 1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신당 창당이 예정된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에는 정책 연대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목표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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